저는 아이가 어린 관계로 픽업 가능한 학원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피아노 보내기 위해 매일 1시간수업에 왔다갔다 30분씩 1시간 해서 운좋으면 2시간에서 운나쁘면 3시간씩을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절한 돌파구니를 찿던 중 유튜브를 통해 피아리노 주니어 클레스를 알게되어 3개월 수강중에 있는 9살 여아 엄마입니다. 처음엔 온라인이라 좀 걱정도 되긴 했으나 이용결과 너무 만족하고 있어 후기 남깁니다. 그동안 아이가 2년 넘게 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므로 그래도 어느정도 피아노를 알고 치는줄 알았다가 직접 선생님과 아이의 수업을 지켜 보던 중 아이가 너무나 자신감 없는 태도에 음,박자,악보 보기도 잘 안되어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고, 지금은 선생님의 섬세한 가르침과 칭찬속에 자신감을 되찿고, 매번 선생님 만나는 시간을 설레인 기다림으로 엄마랑 함께 재미있게 배우고 있답니다. 그리고 특히 젤 좋은것은 집에서 예정된 기간에 선생님 만나고 다음 선생님 만날 기간동안 매일 연습하고 잘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언제든지 톡을보내어 피드백 받을 수 있고 선생님 만나는 기간동안 매일 집에서 연습하면서 실력도 늘리고 1시간~2시간 허비됐던는 시간들을 한자공부와 컴퓨터 자판연습으로 다른것 배우는 시간으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슬기쌤 너무좋아요 계속 함께 오랜 인연 지속되길 고대합니다. 피아리노 정말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