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피아리노 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이예요.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끊었었어요. 간추린 체르니 40 초반 & 소나티네 & 재즈 & ccm 등을 배우고 있었어요. 엄마께서 처음으로 저에게 '피아리노'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전에 다녔던 피아노 학원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증이 들더라구요🤔 저는 실시간으로 선생님과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실시간 체크가 있는 체르니 정복하기를 신청했는데 선생님께서 다양한 곡을 쳐보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하셔서 지금은 다양한 곡을 쳐보고 있어요^-^ 신청하면 한 명 한 명 따로 카톡 오프라인 채팅방이 만들어져요. 카톡 오프라인 카톡 채팅방에서 악보와 수업 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는데, 처음에는 한 번 만들어서 다른 수강생들에게도 같이 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수업 영상이 한 명, 한 명 따로 제작되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친 곡은 2곡이에요!할아버지의 11개월(포핸즈 곡이구요, 저는 second 했어요!)베토벤 바이러스(편곡된 곡을 쳤어요!)지금 치고 있는 곡은 EI Zapateado구요. 이 곡 들 선생님 덕분에 모두 잘 쳤어요. 또한, 카톡 오프라인 채팅방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는데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빠르게 답해주시고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카톡 오프라인 채팅뿐만 아니라, 실시간 체크 때도 제 피아리노 선생님,혜림 선생님께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요. 그리고 피아리노에서 배우는 곡이 피아노 학원에서 배운 곡들보다 더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