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클래스 - 기열선생님 레슨 후기베이직 클래스를 첫번째 16강 을 끝내고 두번째 16강 중 4강 진행 중인 수강생입니다.아래에도 첫번째 레슨 후기를 남겼습니다만, 제 나이 41 먹도록 악기를 다루고 싶은 욕심에 안배워 본 것이 없었습니다.바이올린, 첼로, 섹소폰, 등등...하지만 뭔가 준비만 거창하게 하고 결국은 오프라인 레슨 시간에 레슨비에 쫓기어 포기를 했었습니다.피아노도 오프라인 레슨으로 몇번 수강을 했지만 늦게 끝나는 제 일과에는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그럴때 피아리노를 알게 되었고 (벌써 작년 11월 이네요) 첫 수강 후 약 7개월 간 진기열 선생님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취미생, 특히 직장인 취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연습 할 시간에 맞는 진도/레슨 2) 취미를 가지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이 2가지를 충족시켜 주는 걸 이 피아리노를 통해서 찾게 되었습니다.또한, 진기열 선생님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곡을 완성 해 나가는 데 필요한 스킬 2) 곡을 표현하는 방법 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과 3) 어려운 곡을 이겨내는 방법 4) 연습을 통하여 즐거움을 찾는 방법 등등..특히, 늦은 시간, 새벽, 이른 아침, 주말 등등 틈이 있을 때 연습할 수 밖에 없는 저의 상황에 맞추어레슨 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계속 적인 피드백을 주시고, 모자른 부분은 퇴근을 하셨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또는 아침 식사 중에 보충 영상을 보내주시는 등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셨으며,저도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늦깍이 취미생에게 보여주신 모든 열정 및 관심 등 너무 감사 드리며,혹시나 레슨의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고 있는...고민을 하시는 분들께피아리노를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50대, 60대 까지 되어서도 계속 피아노를 치고 싶도록 해준 진기열 선생님, 피아리노 에게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 배운 곡 -1. Cannon D Major2. Prelude C Major - Bach3. Fur Ellese - 베토벤4. Walts No. 7 - 쇼팽5. 말할수 없는 비밀 OST - Walts, 흑건백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