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7월부터 피아리노 진행중이에요-초등딸을 위해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었는데작년 코로나여파로 우연히 유튜브보다 알게 된 피아리노를 수강하게 되었어요.주니어클래스로 재밌게 바이엘부터 시작했고요~지금은 체르니과정으로 갈아타서 배우고있어요.편한시간 짬짬히 영상보고 연습할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이고요.본인이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많이 늘 것 같은데...저희 아이는 워낙 느린아이여서 그래도 시간에 쫒기네요ㅜㅜ아이때문에 시작했는데 저도 다른과정으로 다시 피아노치고 싶단 생각이 스멀스멀~소싯적 피아노건반 쳐봤다면 어른에게 더 효과적일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피아노를 배울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요.실시간체크로 집어주는 시간이 있어서 피아노배우고 싶은데 학원가기 부담스러운 어른이,고학년아이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