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여주는 반주법도 16주 모두 마쳤네요.원래 시작은, 코드를 좀 공부하고 싶어서 시작했었고요.체르니100정복하기 중간에 시작한, 난생 처음 접해보는 리듬반주법 강의는, 사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당황스러웠습니다.조표도 기존에 치던 체르니100보다 많았죠.그런데, 연습량이 쌓이고, 챕터2 중반쯤 가니까, 코드와 리듬을 치는 요령이 생기면서, 앞에 반도 완성 못했던 곡들도 어느정도 칠 수 있게 되더라구요.결과적으로 체르니100수준에 들어도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작년에 바이엘 정복하기부터 시작했는데, 다음주부터는 체르니30 정복하기를 신청해 들어야겠어요블로그에 영상 한개랑 리뷰 올려놓았습니다https://m.blog.naver.com/gavriel1430/22350902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