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세컨을 스스로 맡겠다고하고 시작한지도 3년째 접어들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새내기처럼 콘티를 받으면 막막하고 두려움과 긴장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이제 스트링 3강과 브라스 1강의 진도를 나갔지만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되고 공부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강의도 차분하게 잘 지도해주시고 피드백도 섬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피아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