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은퇴 후 노후의 여가 활용을 위한 것들로 운동, 영어공부, 피아노로 정하고 나에게 맞는 피아노 쌤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고 온맘 다혜 쌤을 찾아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들이 너무 멋져 보여 직장 다니던 중에도 피아노 학원을 뜸뜸이 2년 정도 다녔고 만났던 선생님들도 열심히 하셨지만 짜여져 있는 커리큘럼이 없다보니 일관성이 없어 가뜩이나 늦은 나이에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의 기본지식이 없다보니 악보 그대로 칠 수 밖에 없었고 어떤 것을 한 번의 실수없이 쳐야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멜로디와 코드 반주를 함께 연주하면 좋겠다 싶어 다혜샘을 만났고 지금 10주차를 진행했는데 코드반주의 신세계에 빠져 너무나 즐겁습니다. 물론 성장통이 있어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ㅎㅎ단시간에 멋진 연주를 하고 싶다면 온맘다혜쌤 강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