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뉴질랜드에서 혜림샘이랑 수업을 듣고있는 12살 14살 딸아이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일년간 수업을 받았지만 혜림샘이랑 한달동안 같이 배운량이 더 많은것 같네요. 처음엔 하기싫어 하였던 딸들이었지마 이젠 자기가 스스로 아무때나 가서 피아노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흐뭇하네요. 수업량이 약간 많은 듯 하지만 아이들이 영상을 돌려보며 완벽하게 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혜림선생님이 실시간 영상 수업으로 틀리게 치는 부분이나 고쳐야 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잘 지도해 주시네요. 두달 조금 넘었는데 어느덧 재미를 붙여서 피아노 치는 것을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