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고, 번역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용한 새벽에 일을 하는 편이고, 낮에는 잠을 자는 편입니다. 또한 직업 특성 때문에 한 주의 일정 자체도 굉장히 불규칙한 편입니다.작년부터 피아노를 다시 공부하고 싶어서, 피아노 학원을 여러 곳 다녀보았습니다. 하지만 한 주의 일정이 계속 변동되어서 특정한 날에 수업을 받기도 힘들고, 낮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피아리노 광고를 처음 보고서, “이런 형태로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현재 상태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형태라고 생각해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지금 체르니, 반주, 재즈 강의 3개를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전부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서일반적인 학원에 비해서 탄탄하고 확실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보고 연습하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학원에 왔다갔다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좋습니다.처음에는 “강의 시간이 너무 짧은 것 아닐까?”라는 걱정도 했는데, 사실 학원도 1시간 수업이라고 해도, 실제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은 10~20분 내외이므로 결과적으로 강의 시간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면서도 가격이 학원에 비해서 월등하게 저렴해서 좋습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에 비해서일반적인 인터넷 강의에 비해서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발생하는 의무감이 있습니다(스스로 연습을 하게 만듭니다). 이 특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스스로 연습한 것을 녹화해서 올렸을 때, 선생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 교정 등이 가능합니다. 피드백을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영상으로 찍어서 주시는 경우도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결론피아리노를 접한 이후로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2022년은 피아리노와 함께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