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재미없는 학습이 아닌, 즐거운 취미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명지대 피아노과 졸업레슨 경력 12년⁃ 학원 강사 및 개인 레슨⁃ 수원, 화성지역 지역아동센터 피아노 교육 및 지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우쿨렐레 교육 및 지도연주 경력⁃ 정암아트홀 제1회 함께하는 연주회 연주⁃ 제9회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칸타빌레 앙상블 연주⁃ 제10회 칸타빌레 앙상블 연주⁃ 제1회 아베끄 피아노 앙상블 연주자격증⁃ 프리미어 피아노 전문 지도사 자격증 취득⁃ 한국우쿨렐레연합회 우쿨렐레 지도자 자격증 1급 취득⁃ 방과 후 돌봄 지도사 자격증 취득⁃ 점역교정사(국어, 음악) 자격증 취득- 그림책음악코칭 지도사 1급- 오르프 지도자 자격증 2급 1. 첫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송현쌤입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피아노! 저와 함께 재밌게 배워보아요! 😊💕 2. 선생님께서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10년이란 시간 동안 개인 레슨, 학원 강사 등의 레슨 활동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었어요~ '점역사'라는 직업인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습 도서를 제작하는 직업이죠. 음악(피아노)을 전공하고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시각장애인 학생에 대한 피아노 레슨 문의를 받게 된 적이 있었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었어요..😭 그것을 계기로 '누구나 평등하게 음악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우연찮게 '음악점역사'(악보를 점자로 점역해주는)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습도서를 제작하고, 악보를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모든 분들이 차별없이 즐겁게 음악(피아노)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피아노를 전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구나 그렇듯! 동네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첫걸음을 하게 되었죠. 원래 무언가 시작하면, 꾸준하게 하는 성격이긴 했는데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저랑 맞았던 거 같아요👍🏻 제가 어렸을 적에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었거든요...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을 수 없었던 제 내면의 깊은 감정들을 피아노를 통해 표현하고, 연주하며 위로받았던 거 같아요! 4. 피아노를 배우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저는 음악을 ‘만국어’라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음악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듯이, 음악을 배우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피아노는 가장 대중적인 악기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피아노를 연주하며, 나 자신을 표현하고, 힘들 땐 위로받고, 한곡 한곡 배우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너무 좋지 않나요?😍 5. 피아리노 선생님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피아노 서적을 알아보다가 '나 혼자 피아노 친다'라는 책을 통해 차차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차차쌤의 유튜브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온라인 레슨'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시점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소의 제약없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피아리노 강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6. 선생님은 어떤 스타일로 레슨을 진행해주시나요?저는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스타일로 수업을 진행하는 편이에요,🤔 사람마다 지향하는 목표, 손의 조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곡을 가르치더라도 배우는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려고 노력한답니다. 또, 우리나라는 학습 위주, 진도 위주의 사회이다 보니 음악을 하나의 학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기존에 피아노를 배우셨던 분들 중 진도 위주의 수업에 지쳐 그만 두시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피아노란 악기를 재미없는 학습이 아닌 즐거운 취미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7. 그럼, 선생님의 레슨은 어떤 분들이 받으면 좋을까요?다양한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처음 피아노를 접하시는 분, 중간에 그만두셨다가 다시 시작하시는 분 등.. 연령이나 어떤한 조건에 상관없이,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8.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나요? 차근차근 하나씩! 곡을 완성해서 나만의 18번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나는 음악에 소질이 없나봐', '내가 할 수 있을까?’보다는 '틀리면 어때, 잘 못하면 어때,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주세요! 🎹 송현쌤의 샘플 레슨영상 🎹